美 2사단 “천안함 장병·가족들에게 경의”_베토는 카누를 타겠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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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제2사단은 내일 9일을 천안함 장병의 군인 정신을 기리는 날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에스 터커 사단장은 예하 부대와 경기도 제2청에 보낸 서한문에서 천안함 침몰사고로 고통당하고 있는 대한민국 전우들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터커 사단장은 이날은 국가를 위해 용감히 임무를 다한 천안함 군인 장병과 그 가족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미2사단 모든 장병이 친구.가족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그동안 많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한국인의 회복력과 강인함을 봐 왔다며 미2사단은 파트너와 이웃, 친구로서 함께 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2사단은 내일 각급 부대별로 미군의 임무와 한미공조를 되새기는 정신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