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백색가루 접촉 16명 밤새 격리 수용 _베토 시마스 배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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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제약사에 배달된 국제 우편물의 백색 가루를 접촉한 직원 16명이 서울 중앙병원에서 밤새 격리된 채 정밀 진료를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 뉴욕 시티은행발 우편물을 수령한 뒤 안에 들어있던 백색 가루와 접촉한 한국 화이자 제약 직원 16명은 서울 중앙병원에서 탄저균 감염 여부를 조사받은 데 이어, 밤새 별도로 마련된 입원실에서 격리된 채 진료를 받았습니다. 병원측은 아직까지 이들이 탄저균 감염 증세를 나타내지 않고 있지만 탄저균 보균 기간이 일 주일이 넘는 만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오늘 오전쯤이면 문제의 우편물에 대한 국립보건원 측의 1차적인 검사 결과가 나와 탄저균 감염 여부가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