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요미우리 보도 오보 확인된 사안”_베타엔돌핀을 발견할 수 있다_krvip

청와대는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발언 관련 보도에 대해 이미 오보임이 확인된 사안으로 재론의 가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일본 외무성 보도관이 지난 2008년  일본 언론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에서 당시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야당이 왜 이제 와서 이 문제를 다시 제기하는지 안타깝고 답답하다고 말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2008년 7월 9일 한일 정상간 환담에서 후쿠다 일본 총리가 일본 교과서 해설서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싣겠다고 하자  이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