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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다음달 초 시작될 새학기를 앞두고 결핵감염 예방 수칙을 내놨습니다. 두 부처는 2주 넘게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결핵과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소 손수건이나 휴지, 옷소매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하는 등 기침예절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BCG로 알려진 결핵예방백신은 소아 중증 결핵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으로, 평생동안 결핵균 감염을 예방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특히 집단 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개인 위생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426곳에서 결핵이 발생해 학생 542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