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중의원 보궐선거 민주당 승리 _동물 게임에서 이기는 기술_krvip
집권 자민당 총재인 고이즈미 총리와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대표의 '대리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어제 일본 중의원 지바 7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했습니다.
현의회 의원 출신인 민주당 오타 가즈미 후보는 자민당과 공명당이 연합공천한 사이타마 현 부지사 출신의 사이토 겐 자민당 후보와 접전을 벌인 끝에 천여표 차이로 당선됐습니다.
오자와 민주당 대표는 이번 승리를 발판으로 오는 9월까지의 잔여 임기 이후에도 대표직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정치적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관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