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사에 돌 던진 시민단체 대표 4년 구형_금요일 밤의 펑킨 포키 게임_krvip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일본대사에게 콘크리트 덩어리를 던진 혐의로 구속기소된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 씨에게 징역 4년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5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7일 저녁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본대사 초청 특별강연회 도중 시게이에 대사에게 콘크리트 덩어리 2개를 던진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선고 공판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