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크리트 IS ‘자폭 자원자’ 200명”…이라크군 전진 유보_아빌리오 바레토 카지노 박물관_krvip

이라크 북부 살라후딘 주 티크리트 탈환 작전에 나선 이라크군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의 대규모 자살폭탄 공격을 우려해 시내 진입을 유보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IS가 자살폭탄 자원자 2백 명을 시내에 대기시켰다는 정보를 입수한 이라크군이 시내에 진격하는 대신, 전문 병력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작전에 참여한 압둘와하브 알사디 이라크군 중장은 인터뷰에서 목표물 위치를 정확히 특정하는 있는 미군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등 공군력 지원을 이라크 국방부에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탈환 작전에는 국제동맹군의 지원 없이 이라크군과 시아파 민병대만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