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지명직 최고위원직 사퇴 _카니발 후 퍼레이드 블록 카지노_krvip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이 지명직 최고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4.25 지방선거 패배 이후 당이 안정되면 언제라도 최고위원직을 떠나겠다고 말한 바 있다며 경선이 마무리된 지금이 바로 그때라고 사퇴의 변을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이제 한나라당은 이명박 후보를 정점으로 정권교체를 위해 다시 뛰기 시작할 때라며 대선 승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의원은 지난해 7.11 전당대회 때 최고위원 선거에서 떨어진 뒤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돼 1년여 동안 활동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