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창작 뮤지컬 ‘마인’ 앙코르 공연 _차크리냐 서머 카지노_krvip

창군 이래 최초로 제작됐던 창작뮤지컬 `마인'이 모레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경기도 과천 시민회관과 고양 어울림 극장에서 앙코르 공연됩니다. 뮤지컬 마인은, 비무장 지대에서 지뢰폭발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이종명 대령의 실화를 바탕으로 군인 아버지와 신세대 아들간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입니다. 건군 6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과 부산 등 전국 6개 도시를 돌며 공연됐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연예인 출신으로 군 복무중인 안칠현 일병과 양동근 일병, 그리고 이현균 이병 등이 참여하며 입장권 판매 수익은 모두 국고로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