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부처님 오신 날’ 봉축 _토토 베트맨_krvip

與·野, ‘부처님 오신 날’ 봉축 _피아우이에서 주지사로 당선된 사람_krvip

여야 각 정당은 오늘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논평을 내고 부처의 가르침으로 온 국민이 평안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오늘은 무한한 자비심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온 누리에 전하는 날"이라며 "열린우리당은 국민통합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이계진 대변인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온 누리에 자비와 광명이 넘쳐나기를 기원한다"며 "모든 사람, 특히 북한 동포에게 부처님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이상열 대변인은 "부처님 오신날에 지역통합과 국민통합, 남북통합의 '3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며 "화합과 통일의 미래를 생각하는 부처님 오신 날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은 "불교계는 어려운 고비마다 민심을 헤아리고 외침에 맞서온 호국 정신으로 성장해왔다"며 "가질 것이 없는 서민들이 마음의 평화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