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4개 언론사 세무 조사 _빙고 게임은 믿을 만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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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다음달 초부터 언론사에 대한 2차 세무조사를 시작합니다. 국세청은 지난 18일 중앙일보와 MBC, 불교방송, 일요신문 등 4개 언론사에 세무조사 예고 통지서를 보냈고, 다음달 2일부터 세무조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이들 언론사에 대해 영업일 기준으로 60일간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사 항목은 MBC의 경우 2003과 2004년 사업연도의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등으로 알려졌으며 중앙일보 등 다른 3개 언론사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10월 KBS와 조선일보, 매일경제신문 등을 대상으로 언론사에 대한 1차 세무조사를 시작해 이달 초까지 현장조사를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