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우파 교과서 채택 장려할 듯 _빙고 글로렉스 라이브_krvip
일본 정부가 과거사를 미화한 우파 성향의 역사 교과서 채택을 장려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문부과학성 야마나카 신이치 심의관과 가타야마 준이치 교과서 과장은 어제 '일본의 전도와 역사교육을 생각하는 의원모임'에 참석해 중학교 교과서 채택 제도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교육위원회가 교과서 선정 자료를 작성할 때 일본 역사에 대한 애정을 깊게하는데 중점을 둔 학습지도요령 목표에 맞춰 교과서 제작을 지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부성 간부가 이 단체 모임에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은 우익 성향 교과서 채택을 장려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