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크라에 약 5억원 상당 인도적 지원”_임무를 수행하여 돈을 벌다_krvip

우리나라가 정부군과 친러사아 반군들이 교전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벨 클림킨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1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한국이 50만 달러, 약 5억 천만원의 인도주의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림킨 장관은 이 지원이 유엔과 국제적십자위원회 채널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주재 한국대사관 측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으로 심각한 민간인 피해가 나고 이재민들이 대규모로 발생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