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교수 정원 구조개혁 실적따라 배정 _포커 칩 플레이_krvip

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국립대학 교수정원을 구조개혁 실적을 기준으로 26개 대학에 215명,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전환 4개 대학에 70명 등 모두 285명을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대학으로는 4년제 대학 간 통합이 결정된 전남대가 가장 많은 교수정원 33명을 배정 받았으며, 다음으로는 부산대가 29명, 공주대 22명 충주대 15명 순입니다. 또 의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한 충남대 등 4개 대학에도 모두 70명이 배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구조개혁 실적에 따라 재정지원과 교수정원 배정 등에 차등을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