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그라운드 제로’에 추모 공원 들어서_온데 슬롯오프핸드 라그나로크 모바일_krvip

美 ‘그라운드 제로’에 추모 공원 들어서_베타 비행사로 오세요_krvip

<앵커 멘트> 10주기를 맞이하는 9.11테러 현장에 거대한 폭포수 연못이 들어섰습니다. 노르웨이에서는 학생들이 북극곰의 습격을 받아 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나라밖 소식, 지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라운드 제로'에 거대한 인공 연못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수백 미터 벽면을 따라 물줄기가 폭포수처럼 떨어져 내립니다. 테러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공원의 상징입니다. <인터뷰>마이클(9.11 추모공원 설계자): "희생자 가족과 미국인들, 나아가 세계인들에게 매우 의미있는 조형물이 될 겁니다." 한 달 뒤 이곳에서 9.11 테러 10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일반인에게도 개방될 예정입니다. 북극곰의 공격으로 다친 사람들을 헬리콥터가 긴급 후송하고 있습니다. 빙하 탐사에 나선 영국 수학여행단이 북극곰의 습격을 받아, 17살 남학생이 숨지고 인솔 교사 등 4명이 크게 다친 겁니다. <인터뷰> 에드워드 왓슨(영국 학교 탐험회 이사) 문제의 곰은 일행이 쏜 총에 맞아 사살됐습니다. 시리아 반정부 시위대의 거점 도시인 하마에서 정부군의 총공세가 펼쳐졌습니다. 격렬한 포격과 사격이 이어진 가운데 시리아 정부는 지난 6월부터 반정부 시위대 수중에 들어 있던 하마를 되찾았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