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운송거부 화물연대 4명 유가보조금 지급 정지_온라인 포커에서 사람들을 평가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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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에 참여해 운송을 거부한 화물연대 소속 4명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이들을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고 유가보조금 지급을 정지하도록 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국토교통부는 운송업체 등에서 신고한 운송거부자와 운송방해 행위자 등에 대해서도 증거 조사중에 있으며 조속히 지급정지 절차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물연대의 집단행동이 고속도로 휴게소 등으로 확대될 경우에 대비해 한국도로공사는 경찰 고속도로 순찰대와 함께 주요구간을 순찰하고, 국토교통부는 주요 거점별로 현장대응팀을 배치할 계획이다.

컨테이너 운송지원을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소속 관용차량 18대가 투입됐으며, 군 위탁 컨테이너 44대가 부산항 등에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