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안성 물류센터 공사장 거푸집 붕괴사고 현장에 전문가 파견”_루바스 포커팩토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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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오늘(21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물류센터 신축 현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와 관련해 전문가를 파견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직원과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를 현장에 파견해 현장을 수습하고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필요할 경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1시 5분쯤 경기도 안성시의 한 물류센터 신축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이 붕괴하면서 5m~6m 아래 바닥으로 작업자들이 추락해 다치거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