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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유시민 복지부장관 내정자가 적십자회비를 6년간 미납한데다, 국민연금 관련해서도 말바꾸기를 계속했다며 도덕성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복지부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은 결과 유시민 내정자가 자율납부제로 적십자회비 납부 방식이 전환된 지난 2000년 이후 한 차례도 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명옥 의원은 특히 지난 2003년 국회의원 당선 이후,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는 기간에도 적십자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것은 기본적 도덕성이 함량 미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경화 의원도 보도자료를 내고 "유시민 내정자는 기초연금제와 관련해 16대 때는 도입을 적극 주장하다 17대 들어서는 도입 불가능 입장을 밝히는 등 국민연금 관련 주요 이슈마다 말을 뒤집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