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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다음 소식입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강도짓을 한 다음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부녀자를 폭행한 서울 천호동에 사는 20살 배진순 씨 등 4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새벽 서울 방이동 김 모 씨 집에 들어가 금품을 빼앗은 다음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김 씨 부인을 차례로 폭행하고 달아나는 등 10여 차례에 걸쳐 같은 범행을 한 혐의입니다.


치안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30일 오전 9시를 기해 전국 경찰에 을호와 병호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다음달 2일에는 이 경계령을 갑호 비상 경계령으로 바꿔서 특수 강력수사대와 특별 수사 기동대의 방범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경찰국은 서울대 병원 등 유명한 대형병원들이 약품을 구입하면서 제약회사로부터 거액의 사례비를 정기적으로 받아왔다는 사살이 드러남에 따라 항생제 제조회사인 유한 SP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과 한양대 부속병원,그리고 고려병원과 적십자병원 등 5개 병원의 관련서류를 압수하고 거래 관계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임진왜란 당시 사용된 것과 똑같은 크기의 거북선을 만들어서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에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선착장에서 진수할 계획입니다. 해군이 만들고 있는 이 거북선은 길이 25.5미터에 폭 10.3미터, 높이 6.5미터, 그리고 돛대높이는 15.9미터, 또 총 톤 수는 200톤으로 최고 13노트까지 낼 수 있으며 모두 150명이 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