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25호선 창원대 구간 해결 _빙고 게임 작동 원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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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지역 연결합니다. 노선문제로 8년째 끌어왔던 국도 25호선 창원대 구간 문제가 타결됐다는 소식 전하고 대전, 강릉으로 이어집니다. 먼저 창원입니다. ⊙앵커: 창원입니다. 무려 8년을 끌어오던 경남 중부지역의 숙원사업 국도 25호선이 노선 문제가 타결되면서 드디어 사업이 진행되게 됐습니다. 국도 25호선 노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해 왔던 창원시와 창원대가 노선에 완전히 합의했습니다. 송창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환경피해 등의 이유로 8년째 공사가 진행되지 못했던 국도 25호선 창원대 구간 문제가 마침내 해결됐습니다. 창원시와 창원대는 이 구간의 환경피해와 소음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식에 완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은효(창원시 건설교통국장): 우리 시가 창원대학의 환경문제라든지 정병산의 어떤 훼손을 최소화하는 그런 내용으로... ⊙기자: 대학을 통과하는 전구간을 터널로 하고 방식도 완전 터널식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호영(창원시 기획연구처장): 이 합의를 통해 가지고 시와 대학이 서로 협력하므로 해서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자: 양측은 내일 오후 공사합의 조인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창원시와 창원대의 이번 합의로 국도 25호선 2단계 착공공사가 내년 말에는 가능해져 오는 2008년 말이면 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국도 25호선 1단계 공사는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도 25호선 공사가 완료될 경우 창원시 명곡로 일대의 평균 주행속도는 현재 13km에서 30km로 빨라지는 등 이 일대 교통소통이 크게 나아지게 됩니다. 또 현재 확장공사가 추진되고 있는 국도 14호선과도 연계돼 물류비용도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뉴스 송창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