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청소년 성매매 시킨 모자 구속_걸으면 근육량이 늘어요_krvip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가출 여자 청소년들에게 성매매를 시킨 혐의 등으로 51살 강모 씨와 27살 김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모자 사이인 강 씨와 김 씨는 의정부시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가출한 여자 청소년 5명을 접대부로 고용해 성매매를 시키고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미성년자인 청소년에게 성인 신분증을 주고 성인 행세를 하게 한 뒤 성매매를 시켰고, 몸이 아파 응급실에 간 청소년에게도 성매매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