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강검진 피해 65%, 오진·진단 지연”_슬롯 나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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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강검진 이용 소비자 피해 가운데 65%는 오진이나 진단 지연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종합건강검진 관련 피해구제 신청건수가 2010년 11건, 2011년 16건, 2012년 44건, 올해는 지난 10월까지 37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는 오진과 진단지연 피해가 64.8%로 가장 많고, 검사 부주의 14%, 환급 거부 11%, 검사 결과 통보 오류 10% 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오늘부터 소비자원 홈페이지에서 종합건강검진에 대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소비자 톡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