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대구 육군 부대 간부 1명이 완치됐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 치료 중인 장병은 14명이라며,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군 별 누적 확진자 수는 육군 21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4명,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1명입니다.
군 내에서 보건당국 기준으로 격리 중인 사람은 180여 명, 예방적 차원에서 군 자체 기준으로 격리하고 있는 사람은 1,590여 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