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전대미문 위기서 최선 다했다” 자평 _캡슐을 구입하고 기계를 구입하세요_krvip

강만수 장관이 자신의 재임기간과 관련해, 전대미문의 위기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강 장관은 지난 6일 기자들과 가진 퇴임 간담회에서, 지난 1년 동안 하루도 머리를 쉬어본 적이 없다며 그때 그때마다 최선의 대책을 선제적으로 단호하게 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앞으로의 경제 전망과 관련해서는 이미 지난해에 대통령에게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을 보고했다며,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감세 조치의 유효성에 대한 질문에 관해서는, 감세는 경기에 상관없이 과도한 세부담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며, 감세조치로 인해 장기적으로 사람들의 소비 패턴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장관은 또 국가경쟁력강화 위원장으로 옮긴 뒤에는 경제 현안보다는 디자인이나 문화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 일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