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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가장해 금 수입업자를 납치한 뒤 감금하고 폭력을 휘둘러 현금 수억 원을 빼앗은 사건의 주범인 43살 소모 씨가 중국 공안에 붙잡혀 국내로 오늘 강제 송환됐습니다. 소 씨는 후배 7명과 함께 지난해 8월 말 성남시 분당구의 노상에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차에서 내린 금 수입업자 60살 김모 씨를 전기충격기로 위협해 납치한 뒤 감금하고 폭력을 휘둘러 현금 8억 3천 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 이미 검거된 소 씨의 후배들로부터 소 씨가 중국 북경시의 한 식당에 자주 나타난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중국 공안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