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불. 중풍 할머니 숨져 _베타 등록_krvip

(그림예정) 오늘 새벽 두시 반쯤 서울 마천동 65살 정 모씨의 집에서 불이나 잠을 자던 정씨의 아내 61살 반 모씨가 숨졌습니다. 불이 나자 정 씨와 정씨의 아들은 대피했지만 중풍을 앓고 있던 반 씨는 미처 불길을 피하지못해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안방쪽에서 갑자기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에 따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