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등 5건 세계무형유산 등재 _에블라 포커 칩_krvip

강강술래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중요무형문화재 5건이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가 우리시간으로 오늘 저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가 신청한 '강강술래'와 '남사당놀이', 그리고 '처용무'와 '영산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 등 5건에 대해 세계무형유산 등재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된 '종묘제례와 제례악', 그리고 '판소리', '강릉단오제'와 함께 모두 8건의 세계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유네스코는 전세계 77개 나라의 160여 개의 전통예술을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하고 보존과 전승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