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1년 연장_추가 소득 온라인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앵커 멘트> 정부가 이달 말로 만료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지정 기간을 1년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생활경제 소식을 고영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전국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지정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5월30일까지 1년간 연장됩니다. 국토부는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들은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거나 신도시의 영향권에 있어 개발 압력과 투기 우려가 높기 때문에 지정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말 현재 토지 거래 허가 구역은 전체 국토 면적의 1.8%에 이릅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소비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3%가 아프리카 어린이 등 불우한 사람들을 고려해 물건을 구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윤리적 소비를 위해 추가로 지불할 의향이 있는 금액은 일반 제품 판매가 보다 '5% 미만'이 가장 많았습니다.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1년 전과 비교해 늘었는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4%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국내 천대 기업 등기 임원의 지난해 평균 보수는 3억 7천 670만 원으로 2천10년 3억 430만 원보다 24%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삼성전자의 등기임원 평균 보수가 109억 원으로 최고를 차지했고 SK 이노베이션이 46억 4천만 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삼성 SDI는 35억 3천만 원으로 3위에 올랐고 SK텔레콤, SK, SK C&C 순으로 SK 그룹 계열사 4 곳이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