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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9일 새벽 4시쯤 미국 버지니아주 리버티대학 캠퍼스에서, 한 남학생이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CNN과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숨진 학생이 여자 기숙사에서 교내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다 총에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총격 당시 이 남학생이 총기를 가지고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리버티대는 1971년 침례교 목사가 설립한 학교로, 재학생 수가 11만 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개신교계 신학대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