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위, 4대강 사업권 회수 공방_노블 시큐리티 슬롯이 뭔가요_krvip

오늘 열린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정부의 경상남도 4대강 사업권 회수 문제를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경상남도의 사업 불이행에 따른 계약 해지인 만큼 사업권 회수는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정부와 경남도가 작성한 대행 협약서에는 사업권 회수에 대한 근거가 없는 만큼 일방적인 사업 회수라고 반박했습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경남이 낙동강 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확인했기 때문에 사업권 회수는 당연한 조처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