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년 새 희망 새 출발 _슬롯이 감지되지 않았습니다_krvip

⊙앵커: 갑신년 새해 첫 업무 산뜻하게 시작하셨습니까? 새로운 각오와 희망으로 부풀은 모습들을 하송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새해에 거는 부푼 기대 속에 첫 출근길의 힘찬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박상면(서울시 신도림동): 특히 경제가 살아서 모든 국민들이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선희(서울시 개봉동):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올해의 띠동물인 원숭이까지 동원해 출근길 직원들을 격려합니다. ⊙임영호(하나은행 인력개발실장): 직원들이 밝게 인사 나누고 힘차게 한마음이 됨으로써 즐거운 직장을 만들어나가는 첫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기자: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의 연주에 직원들의 함성이 쏟아집니다. 시무식에 이은 뮤지컬 관람은 더 힘을 솟게 합니다. 천재경영론을 강조해 온 삼성은 올해 글로벌 일류경영을 선언했습니다. 현대기아차도 오는 2010년 세계 5위권 진입을 위해 올해를 도약의 해로 삼았습니다. 투명윤리경영에 대한 다짐들도 쏟아져나왔습니다. 증권시장은 올 한 해 활황을 기대하며 첫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KBS뉴스 하송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