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호텔 직원 확진자 접촉 146명 중 97명 음성…나머지 검사 중 _축구 컵 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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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논현동 안다즈서울강남호텔 직원인 26세 여성 확진자의 접촉자 146명 중 지금까지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가 나온 97명은 모두 음성이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이 확진자의 접촉자 중 필리핀으로 출국한 1명에 대해서는 해당 대사관에 통보했으며, 나머지 접촉자 48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호텔은 어제(25일) 폐쇄돼 오는 29일까지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한편 강남구에서는 오늘(26일) 재확진 환자가 1명 발생했습니다.

논현동에 거주하는 36세 여성은 지난 18일 양성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를 받고 지난 23일 퇴원했다가, 이틀 후인 어제(25일) 호흡곤란 등 증상이 재발해 재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26일)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퇴원 후 자가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동선은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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