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콩 우유에 검은콩은 0.3% _초보자로서 포커 팀에 합류하는 방법_krvip

과일·곡물 이름을 따서 만든 음료나 빙과 제품들의 실제 원재료 성분 비율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정의시민연대가 롯데칠성과 해태, 빙그레 등 17개 회사가 만든 음료 221개를 조사한 결과, 43개 음료의 원재료 함유 비율이 1% 안팎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 '검은콩우유깜유'는 농축액이 0.35%, 롯데우유의 '델몬트 생 바나나'는 바나나 농축액이 0.16%에 그쳤습니다. 시민연대는 대부분의 가공유 제품들이 1% 이하의 소량을 첨가해 놓고도 마치 과즙이나 곡물이 주성분인 것처럼 광고하고 있다며 과대포장을 막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