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BBK 공세’ 빗겨나 독자행보 계속 _돈은 많이 벌고 일을 적게 하는 직업_krvip
李, ‘BBK 공세’ 빗겨나 독자행보 계속 _브라질의 목소리는 누가 이겼나요_krvip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오늘 다른 후보들의 BBK 관련 공세에서 한 발 물러서 독자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명박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충무로 1가에 있는 서울중앙우체국을 찾아 24시간 우편 배달 업무를 하고 있는 집배원 등 직원들을 격려합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요즘 서민들에게 배송되는 세금 독촉고지서가 늘었다고 들었다며 집권하면 반드시 경제를 살려서 서민들이 마음놓고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 서울 견지동 안국포럼 사무실에서 토론회 준비에 주력한 뒤 오늘 저녁 8시 KBS에서 진행되는 제1차 대선후보 초청 TV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표 측 의원들은 어젯밤 회동을 갖고 검찰의 수사 결과를 인정한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매진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