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예보공사 인력 감축 미흡” _미나스제랄에서 누가 이겼나_krvip

감사원, “예보공사 인력 감축 미흡” _아르헨티나전, 누가 이겼나_krvip

감사원은 예금보험공사가 부실 금융기관에 대한 파산 관리 등 사후 관리 업무가 급격히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따른 조직, 인력 감축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주의 조치했습니다. 감사원 감사 결과 예금보험공사가 관리하는 부실 금융기관 발생 건수는 지난 2천년부터 2천2년까지 264건에서 2천3년부터 5년간 26건으로 대폭 감소했으나 조직 인력 정원을 줄이지 않고 동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또 예금보험공사에 대해 지난 2천 6년에도 인력 감축을 요구했으나 예보공사가 과거 금융구조조정 업무의 확대로 인해 한시적으로 늘어난 별정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오히려 일반직 인력을 계속 늘려왔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