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유전개발 진출 확대 필요” _베토 바르보사 프레타 가사_krvip

“중앙아시아 유전개발 진출 확대 필요” _베토 카레로 학생 지갑_krvip

중국과 러시아, 일본 등의 선점에도 불구하고 중앙아시아 지역의 유전개발 참여 여지가 여전히 많은 만큼,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에너지산업 해외진출 협의회에서 중앙아시아 연구회는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국가별 자원보유 현황과 효과적 진출방안을 담은 보고서를 통해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연구회는 석유 매장량 규모가 많은 카자흐스탄을 적극적 사업대상으로 꼽고 카자흐스탄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인근 국가로 진출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인접국인 아제르바이잔의 경우 석유.가스수송의 전략적 요충지인 만큼, 정제와 파이프라인의 개.보수 투자 등 석유 연관산업에 진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우리나라와 전략적 관계를 구축한 우즈베키스탄에 대해선 석유개발산업의 진입 장벽이 높다는 이점을 고려해 경쟁국이 더 늘기 전에 최근 지분을 확보한 아랄해 광구 이외의 분야로도 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연구회 측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