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노조, 조용기 목사 명예훼손 고소_아만다가 이긴 차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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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노동조합이 명예 훼손 혐의로 조용기 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목사를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노조 측은 고소장을 통해 "조 목사가 지난해 10월, 설교에서 '목사라는 칭호를 빼놓고 막말을 하는 비도덕적인 집단'이라는 허위사실을 말해 노조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조만간 고소인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국민일보 노조는 조 목사의 아들인 조민제 사장의 퇴진 등을 요구하며 지난 23일 10년 만에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