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 의문사 희생자 추모제 _슬롯 라그나로크를 사용한 임시 부팅_krvip

군경 의문사 희생자 추모제가 오늘 서울 견지동 한국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천주교 인권위원회가 주관하고 군 의문사 진상위원회가 후원한 오늘 추모제는 국방의무를 수행하다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채 세상을 떠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유가족 6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추모제에서 유남영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이 추도사를 했고 고 곽효철 상병의 어머니 김운자씨가 세상을 떠난 아들에게 띄우는 편지를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