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향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중단 확산…편의점 CU도 추가 공급 중단_우르카 카지노 바카발 리게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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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 권고 이후 유통업계의 판매 중단 조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늘부터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 4종을 가맹점에 공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급 중단 대상 제품은 쥴 랩스의 트로피칼·딜라이트·크리스프 3종과 KT&G의 시드툰드라 1종 등 모두 4가지 제품입니다.

BGF리테일은 다만 가맹점과 제조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비자의 선택권 존중을 위해, 현재 매장에 남아있는 재고 판매는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정부의 사용 중단 권고 내용을 전국 매장에 게시하고 구매 고객에게도 안내하는 한편, 앞으로 정부의 정책이 확정되면 추가 조치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GS25와 이마트가 24일부터 선제적으로 일부 제품의 판매를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어제부터 이마트와 삐에로쇼핑, 일렉트로마트 등 74개에서는 비엔토 7개 제품과 릴렉스 2개 제품의 판매가, GS25에서는 쥴 랩스의 트로피칼·딜라이트·크리스프 3종과 KT&G의 시드툰드라 1종의 판매가 각각 중단됐습니다

현재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등 나머지 편의점 업계는 대응 방안을 검토하면서 정부의 조사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