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파트라는 미인이 아니었다” _포커 헤드 캐릭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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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하면, 역사를 바꾼 절세 미인으로 잘 알려져 있죠. 그런데, 실제로는 소문만큼 미녀가 아니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뉴캐슬대가 공개한클레오파트라와 연인 안토니우스가 새겨진 동전입니다. 기원전 32년에 제작된 이 동전을 보면 클레오파트라는 좁은 이마에 눈이 불룩하고, 두툼한 턱을 가진 모습이어서 절세미인이었다는 평가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뉴캐슬대 연구진은 로마 작가들은 클레오파트라가 매우 지적이고 카리스마가 넘친다고 묘사했지만 미모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며 남자를 유혹하는 요부의 이미지는 후대에 형성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