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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27일(오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당원대표자대회를 열고 새 대표를 선출한다.

안철수 전 대표와 이언주 의원, 정동영 의원, 천정배 전 대표(기호순) 등 4명 가운데 한 명이 국민의당의 신임 대표를 맡는다.

이번에 선출되는 당 대표는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한 박지원 전 대표의 잔여 임기인 2019년 1월까지 당을 이끈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후보를 상대로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

결선 투표가 결정되면 28일(내일) 두 후보자 간 TV토론, 29일 온라인투표, 31일 ARS투표를 거쳐 다음달 1일 최종 당선자가 발표된다. 득표율이 같으면 여성-연장자 순으로 대표를 선출한다.

전날 국민의당이 온라인·ARS 투표를 마감한 결과 투표율은 24.26%로 집계됐다. 박지원 대표 체제가 선출됐던 지난 1월 전당대회 투표율보다 5%p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