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새로운 대북 결의안 제기 검토 _프로 포커 토너먼트 플레이를 위한 팁_krvip
6자회담이 성과없이 끝남에 따라 일본이 새로운 대북 제재안을 유엔안보리에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핵무기 개발 관련 물자의 이전을 금지한 지난 10월 안보리 결의와 관련해, 유엔 가맹국들에게 결의 이행 의무를 한층 강화토록 하는 방향으로 일본 정부가 수정 결의안 제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대북 수출 금지 사치품 품목을 더욱 확대한다는 내용도 새 결의안에 포함시킨다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 정부는 군사적 조치를 명기한 유엔헌장 제7장 42조에 근거해 새로운 결의안을 제기토록 미국측과 협력해 나가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북한 물자 수입 금지 등 독자적인 대북 제재를 실시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앞으로는 대북 수출까지 전면 금지하고 금융 거래도 중단시키는 방안 등을 아울러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