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방선거 한국계 후보 대거 당선_돈을 벌고 싶다_krvip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지방 선거에서 10여 명이 넘는 한국계 후보가 대거 당선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어바인 시장에는 공화당 소속인 한국계 최석호씨가 당선돼 전임 시장에 이어 6년 연속 한인이 시정을 이끌게 됐습니다. 인근 라팔마 시에서는 피터 김이 시의원으로 당선됐으며, 조지아주 B.J 박, 워싱턴주 신디 류가 주 하원의원에 재선하는 등 모두 4명이 주의회에 입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