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폭락, 400달러선 붕괴 _앉아서 포커 플레이어_krvip

국제 금값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즉 FRB의 금리인상 시사의 여파로 심리적 지지선인 온스당 400달러선 아래로 폭락했습니다. 금값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영국 런던 상품 거래소에서 전날의 온스당 411.70달러에 비해 13달러나 폭락한 398.70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금값의 폭락세는 FRB가 지난 2000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금값은 지난 6일 온스당 430.50달러로 15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달러화 강세 등의 여파로 지금까지 온스당 30달러로 8% 이상 급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