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의원 39명, “대통령과 정부 성찰해야” _돈을 벌 수 있는 행운의 숫자_krvip

열린우리당 초,재선 의원모임인 '희망 21'과 초선의원 모임인 '국민의 길' 소속 국회의원 39명은 7.26 재보궐 선거 결과에 대해 대통령과 정부는 국민의 질책과 요구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되며, 성찰과 고뇌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또, 선거결과를 겸허히 수용하지만,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탄핵에 대한 정당성 부여나 사면 복권적 의미로 해석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도 밝혔습니다. 오늘 성명에 참여한 의원은 민병두, 박영선, 양형일, 우원식, 우윤근, 이계안, 이인영, 정장성 의원 등 39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