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접경서 휴전 후 첫 무력 충돌…5명 사상 _가치 베팅 코스 다운로드_krvip

지난 18일 휴전 이후 처음으로 가자지구 접경에서 이스라엘 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사이에 교전이 벌어져 이스라엘 군인과 팔레스타인 주민 등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알-아라비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알-아라비야 방송은 오늘 가자지구의 키수핌 국경통과소 인근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무장대원 2-3명이 접경선 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잠시 후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대원 사이에 교전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22일동안 계속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군사작전에서는 팔레스타인인 천300여 명이 숨지고 5천 명 이상이 부상했으며, 이스라엘 쪽에서는 민간인 3명과 장병 1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