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갈비 4년 7개월 만에 재수입 _브라질이나 스위스는 누가 이기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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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포함된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이 중단된 지 4년 7개월여 만에 내일 국내에 들어옵니다. 이번에 반입되는 물량은 한미 양국의 합의에 따라 새로 도입된 '한국수출용 품질평가프로그램'에 따른 첫 수입물량입니다. 육류수입업체인 네르프는 내일 정오쯤 미국의 육류가공업체인 크릭스톤 팜스 사가 수출한 찜용 갈비와 'LA 갈비' 등 1.5톤 가량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네르프 측은 이 물량은 수입육 유통업체나 음식점 등의 반응을 보기 위한 견본 성격을 띤 것이라며, 다음달부터는 배편을 통해 본격적으로 수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검역당국은 미국의 수출작업장마다 처음으로 수출하는 물량에 대해서는 작업장별로 보름 정도 걸리는 정밀 검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30개월 미만 품질평가 프로그램 준수 여부와 수입 제한 부위가 포함됐는지, 그리고 잔류물질이 있는지 등을 철저히 가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