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곤란 대학생 3천명 장학금 지급 _남자들과 채팅해서 돈 버는 앱은_krvip

내년부터 가계곤란 대학생 3천명에게 연간 500만원씩 정부 장학금이 지원되고 학자금 융자 때 학생 부담 이자율이 4%에서 2%로 떨어집니다. 또 모든 군에 한개의 명문고가 육성되고 교육복지 투자우선 지역이 현재 8곳에서 2008년까지 40곳으로 늘어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육 소외와 불평등을 해소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위해 교육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오늘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 개선안을 통해 이르면 내년부터 농어촌 지역의 군마다 한개 고교를 우수고로 선정해 ,장학금 지원과 우수교사 배정 등을 통해 도시 학교 수준의 명문고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2008년까지 만 5살 아동의 무상교육과 만 3~4살 아동의 교육지원을 늘리며 대학 장학제도와 학자금 융자제도를 성적 우수자 위주에서 가계 곤란자 위주로 개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