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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법인, 정부를 포함한 국내 총 금융자산이 처음으로 1경을 넘어섰습니다. 또 작년 주가 상승 등으로 개인의 금융자산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2천조 원을 넘어섰고, 개인의 재무건전성 역시 금융자산 급증에 힘입어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0년 자금순환동향'에 따르면 개인의 금융자산은 작년 말 현재 2천176조 4천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222조 원 증가했습니다. 연말 기준으로 개인 금융자산이 2천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02년 집계 기준 변경 이후 처음입니다. 또 개인과 기업, 금융회사, 정부의 금융자산을 포함한 국내 총 금융자산은 지난해 말 현재 1경 297조 7천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807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주가 오름세 여파로 개인의 금융자산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