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청소년 윤락 알선 다방업주 검거 _우승한 토론 밴드_krvip

서울 서부경찰서는 오늘 가출한 미성년자를 다방에 소개한 뒤 윤락을 시키고 돈을 뜯어온 무허가 직업소개소 직원 25살 김모 씨와 다방 업주 35살 이모 씨 등 3명에 대해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4월 초 충남 아산시의 모 직업소개소에 찾아온 19살 정모 양을 이 씨가 운영하는 다방에 소개한 뒤 윤락행위를 시키고 돈을 빼앗는 등 가출 청소년 4명으로부터 천4백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